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죠? 저도 반려견 한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데요~ 저희 집 댕댕이는 자랑하자면.. 란희는 올해 3살이고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암컷이에요. (고)란희는 성격이 아주 온순해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짖지 않고 반갑다고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고 점프하는 착한 아이랍니다. 그런데 식탐이 장난 아니에요 그래서 제가 맨날 너는 돼지로 태어날걸 잘못해서 개로 태어난 거라고 맨날 얘기해요. 내가 먹는 간식을 다 빼앗 먹겠다고 난리를 치고 자기 밥 다 먹고 나한테 와서 먹을 거 내놓으라고 소리치는 아주 건방진 아이예요. 그런데 아주 애교는 많답니다. 그리고 아이가 착해요~~ 산책 나가면 인기는 짱이랍니다. 멀리서 보면 고라니 조금 가까이서 보면 아가 사슴 ..
생활정보
2023. 7. 20. 22:04